PostIT

[공모전] 작년 10월에 시작한 설빙 맛있는 아이디어 공모전 - 장려상 본문

카테고리 없음

[공모전] 작년 10월에 시작한 설빙 맛있는 아이디어 공모전 - 장려상

shun10114 2016. 6. 12. 00:33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프로그래밍과 전혀 다른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작년에 공모전 활동을 했었는데, 마케팅 부문 장려상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나눠보려고 합니다.


설빙 맛있는 아이디어 공모전

지금 다시보면 더 잘할 수 있었는데...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감사하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족함이 많지만, 올해 9월 즘에 다시 열릴 것이라고 믿어보면서 경험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이 설빙 2회 공모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먼저, 타 공모전과 달랐던 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1. PPT양식 즉, 디자인을 설빙 측에서 규정해놓았습니다.(디자인, 10장 이내)



위와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사항**


1. 목차 내용이 써있었지만, 전 내용에 맞게 수정했습니다.(안바꾸시는 분 없으시길 바랍니다)

2. 목차 들어가있는 부분이 원래 상당히 좁았습니다. 하지만, 전 인위적으로 넓혔습니다. 약간의 편법(?)이었을까요?ㅎㅎ
3. 이것은 전화해서 확인한 사항입니다. 표지, 목차 빼고 10장으로 해도 된다고 해서 저희는 12장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 이렇게 추진한데에는 디자인 실력보다 내용에 집중하겠다는 설빙의 방침이었으며, 전 상당히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다.




2.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선정과 동시에 수상이 확정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놓친것에 대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수상받을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2회때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1차때에는 발표를 하지 않았다는 점을 아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발표를 하지않아서, 수상작을 발표할 때마다 두근거렸습니다. 마치 로또복권처럼요 ㅋㅋ


이렇게 2가지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건대 2호점에서 수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개인 생각 및 작품**


저희 팀 작품은 캐릭터 마케팅이었습니다.

설동이 캐릭터와 함께 짝궁 캐릭터를 만들었죠.

그리고 이 캐릭터들을 통해 광고에 활용하였습니다.

(수상작품은 설빙에 귀속(?)되는 것으로 생각해서 작품은 안올릴까 합니다.)

만약 캐릭터 마케팅을 하실 분들은 새로운 캐릭터를 기가막히게 만드실게 아니라면...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 외에도 타겟을 국내 중국 여행객으로 삼은 것이 좀 다른 방법이 아니었나 생각해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수상작품을 발표하지 않아 보지 못했지만, 느낄 수 있었던 것은

1. 설빙 공모전은 0->1을 만드는 것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개선하는 것보다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에 주력해보세요.

2. 마케팅이든 메뉴든 메뉴를 통한 새로운 전략을 짜는 것을 좋아합니다. 맛으로 승부하는 것이 설빙의 전략같았어요.

그러니 한번 2회에 공모전이 개최된다면, 2가지를 고려해서 만들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메뉴 개발 & 마케팅 공모전 총 30팀이 받는 과정으로 많은 사람이 모였네요.

혼자 메뉴개발 하셔서 대상받으신분들도 계시고 대단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걱정하지 마시고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도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장려상 10만원을 그 날 바로 설빙에 써버렸네요....ㅋㅋㅋㅋㅋ



여러 분들도 좋은 결과를 만드시길 바라며 장려상은 바로 친구들과 함께 설빙으로~~!!ㅋㅋ

다음에 뵈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