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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aS] 초보자를 위한 PaaS의 이해 : PaaS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 퍼옴

shun10114 2016. 12. 29. 09:15

초보자를 위한 PaaS의 이해 : PaaS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요즘에는 IT 분야 사람이 아니라도 클라우드 컴퓨팅이 무엇인지 대략은 안다. 그러나 IaaS SaaS PaaS 비교해보라고 하면,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조차 머리가 아파온다.

간단히 말해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탄력적인 확장성을 통해 수요에 따라 공급자가 보유한 가상머신 또는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SaaS(Software as a Service) 클라우드에 소프트웨어를 호스팅하는 단순한 개념으로(: Salesforce.com) 기업 내부에 이를 위한 자원을 두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면 PaaS(Platform as a Service) 무엇일까?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며, 어떤 업체들이 활동하며, IaaS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레드햇에 인수된 JBoss 전임 CTO이자 현재 자바 PaaS 전문업체인 클라우드비스(CloudBees) 설립자 CEO 사샤 라보리와 만나 대담을 나누었다.

 


- PaaS 무엇인가?


PaaS 대해서는 사람들이 혼동하는 부분이 있는 같다. 기능적인 측면에서, 그리고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는 측면에서 PaaS 미들웨어와 비슷하다. 10~15 전에는 미들웨어도 혼란스러운 기술이었다

 

PaaS 개발자를 위한 일련의 서비스로, 개발자들이 기반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해 신경 쓰지 않고 앱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있게 해준다. 개발자들은 앱을 개발해 내놓는 과정에서 서버, 스토리지, 백업 프로비저닝에 대해 걱정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저 코드를 작성하고 앱을 테스트하고 출시한 지속적으로 버그를 수정하는 전념하고 싶어한다. 서버 설비와 관련된 모든 백엔드 작업은 자동으로, 개발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백그라운드에서 이루어져야 하는데, PaaS 역할이 바로 그것이다.

 

결국 클라우드의 가상머신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인데, 그렇다면 IaaS 차이가 없는 같다.

인프라스트럭처 계층을 다루는 사람이라면 보통 IT 부서에서 일하면서 소프트웨어 스택, 가상화 계층, 연산, 스토리지를 구축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성하는 이러한 모든 작업이야말로 개발자들이 피하고 싶어하는 것들이다. PaaS IaaS 위에서 작동하며 이러한 작업을 모두 자동으로 처리한다.

 

그렇다면 PaaS 미들웨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미들웨어는 개발자에게 트랜잭션, 보안, 클러스터링 등의 세부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계층이다. 미들웨어를 통해 개발자는 이와 같은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해결할 필요 없이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전념할 있다. 그러나 미들웨어는 여전히 작업자가 직접 구성해서 서버에 배치하고 관리하고 모니터링해야 한다는 측면에서정적인소프트웨어다. 이러한 작업은 보통 IT팀이 담당했다.

 

PaaS 미들웨어의 초집합으로서 개발자에게 미들웨어 서비스의 모든 장점을 제공하고 덧붙여 과거 IT 팀이 담당했던 운영 측면까지 포괄한다.

 


- 특히 유력 업체들을 중심으로 현재 PaaS 시장의 전망을 어떻게 보는가?


4개의 주요 자바 미들웨어 업체는 IBM, 오라클, VM웨어, 레드햇이다. 이들의 PaaS 전략을 지켜보면 상당히 흥미롭다. 이들은 시장이 클라우드를 향해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강점을 가지고 있는 영역은 클라우드가 아니라 자체 데이터센터이다. 이들 대형 리거시 업체들은 전통적인 비즈니스를 보호하면서 클라우드를 수용해야 하는 모순된 상황에 직면해 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과감한 전략을 선보인 것은 클라우드 파운드리(Cloud Foundry) 앞세운 VM웨어다. VM웨어는 원래전용(Proprietary) 비공개 전통으로 하는 업체이지만 PaaS 전략을 추진하면서 PaaS 오픈소스화했고, 피보탈 이니셔티브(Pivotal Initiative)에서 데이터 연구와 함께 PaaS 도입했다. 그러나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사이에서 여전히 상충하는 부분이 있다. 상충이라는 면에서 VM웨어와 마찬가지 상황인 레드햇은 지난 11 오픈시프트(OpenShift) 완전히 전용화하기로 결정했다.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가진 강점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를 명확히 드러낸 것이다.



- Salesforce.com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떤가? 둘도 PaaS 시장의 주요 기업들인 같다.


세일즈포스는 1 전쯤에 헤로쿠(Heroku) 인수했는데, 이는 상당히 흥미로운 사건이었다. 헤로쿠는 매우 유능한 팀이지만 이들이 대형 상장 회사에 속한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여세를 몰아갈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 것이다. 세일즈포스의 다른 플랫폼인 Force.com 세일즈포스의 CRM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앱을 구축하기 위해 설계된 전용 언어이다. 그러나 헤로쿠와 Salesforce.com 사이의 통합은 아직 구체화된 부분이 없다.

 

마이크로소프트는 PaaS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애저(Azure) 초기 버전은 PaaS보다는 IaaS 성격이 강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에 리눅스까지 포함하도록 애저를 확장했다. 그러나 아직도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 예를 들어 3 노드를 5 노드로 확장하려면 프로세스를 종료해야 한다. 기업 시장은 결코 윈도우 일색이 아니라는 사실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지한 것은 긍정적이다. 차세대 PaaS 실현하기 위한 번째 단계라고 있다.

 


- 클라우드비스는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클라우드비스는 자바 전용의 퍼블릭 PaaS이며, 아마존 클라우드에서 호스팅된다. 우리는 코드부터 빌드, 테스트와 지속적인 배포에 이르는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다룬다. 다른 업체들의 경우 시작 단계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자바에 집중하고 있지만 어떤 언어라도 실행할 있고 지속적인 배포 재배포를 관리한다.

 


- PaaS IaaS 규모를 초과할 가능성을 지녔다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가트너는 작년 PaaS 시장 규모가 SaaS 시장의 1/10 불과하다는 보고서를 발행했다. PaaS 시장이 IaaS SaaS만큼 커질 있다는 생각이 과연 현실적인가?


개인적으로 2020 정도가 되면 워크로드의 80%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처리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용자는 문제에 직면할 때마다 가지 선택안을 갖게 된다. 문제를 해결할 앱이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SaaS 사용하면 된다. 문제를 해결해줄 앱이 없다면 우리가 PaaS 사용해 맞춤형 앱을 구축해 것이다. 인프라스트럭처나 앱이 호스팅되는 위치에 대해서는 신경 일이 없다. SaaS PaaS 전부다. PaaS 맞춤형 앱에만 집중하는 대단히 전략적인 움직임이다.


원문보기: 
http://www.itworld.co.kr/news/80349?page=0,1#csidx65301f00fd7ded88e9eefdc4c298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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