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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IT
웹 기획이라는 감사함에 계속 과제를 진행하다가,학원에서 개발직무로 지원한 곳도 붙었다고 한다. 무엇이 좋다 싫다를 함부로 평가하지 않을 나이가 되었으며,점점 개발이라는 직무에 대한 흥미를 시작하면서 삶은 바뀌고 있다.그러한, 선택들이 예전의 나를 찾게 해준 기분이며,다시 나를 Chance를 잡아! 어서!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그러한 마음으로,기술테스트에 부족함을 느껴서 전날 밤을 세우다시피 공부했다.경험이다 생각하고 보았으며, 긍정적으로 임했다.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으며, 새벽 4시부터 달달 외우고,프로젝트와 비교해서 어떻게 사용했는지 순식간에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험은 그러한 노력을 알아차렸는지 공부하는 곳에서 나오고,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나왔다.면접도 상당히 재밌었다. 누군가와 생각을 얘기..
2015년 12월 17일 시작하여 10일도 안남은 것이 너무나 놀랍다. 자바에서 헤메던 기억이 새록하며, 웹 페이지 회원가입을 만들면서 골 세레머니처럼 기쁘던 순간이 어제 같다. 지금 MVC구조를 통해 게시판을 작성하고 API를 이용하여 회원가입을 만드는 과정이 신기하기만 하다. 신기함의 연속을 넘어 놀라움까지 가득하기를 빌며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개발을 하고 싶다. 앞으로 개인 포트폴리오 홈페이지와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이트 제작을 목표로 나아가야 겠다. 마지막으로, 오늘 너무 기쁜 것은 마이다스 아이티 사관학교 필기가 붙었다는 것.앞으로의 더 흥미진진한 개발과 스토리가 가득하기를 응원한다. 스터디도 5명 모집해서 같이 파이팅 넘치는 시간이 되어 좋은 결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이상.